[이데일리 김수미기자] 이번주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약 15억9800만원씩을 받게 됐다.
국민은행(060000)은 20일 제255회 로또 복권 공개추첨 결과, 행운의 당첨숫자 `1,5,6,24,27,42`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각각 15억9861만8550원의 당첨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숫자는 `32`.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 당첨자는 13명으로 1억2297만658원씩을 받는다.
5개의 숫자를 맞힌 3등은 1054명이며 각각 151만원씩을 지급받고, 숫자 4개를 맞힌 4등은 5만5422명으로 각각 5만7689원씩 지급된다.
숫자 3개를 맞힌 94만5297명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각각 받게 된다.
이번주 로또 복권 총 판매액은 414억2534만원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내년 4월 1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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