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후보는 20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2017 대선주자 KBS 초청토론을 마치고 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토론 중 김대중정부 당시 북한에 대북송금이 이뤄졌던 것에 대해 안 후보가 취지는 좋았으나 방식이 잘못됐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서는 “남북정상회담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대북 문제를 푸는 하나의 수단이 될 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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