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제로인은 한화자산운용에 대해 “연초 이후 한화자산운용의 주요 인력의 자리 변동이 잦았다”고 밝혔다.
올해 1월 푸르덴셜자산운용 출신으로 3년가량 한화자산운용의 최고투자책임자(CIO)직을 지켜온 권혁상 상무가 사임했다. 또 4월에는 이해진 주식운용 제1팀장이 퇴사한 바 있다.
8일 기준 한화자산운용의 일반 주식형 펀드는 총 50개다. 이 중 ‘한화연금전환KM1’의 수탁고는 1800억원대에 이른다.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는 3697억원, 연초 이후 평균 수익률은 1.39%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