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소망화장품의 뷰티&라이프숍 오늘(ONL)은 지난 20일 신규 브랜드숍 론칭을 기념해 전속 모델인 배우 최강희씨의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늘은 소망화장품이 지난달 말에 신규 론칭한 뷰티&라이프숍으로, 신촌 플래그십 매장에 이어 두 번째로 명동에서 팬 사인회가 마련됐다.
이 행사는 배우 최강희씨의 매장 방문 소식이 알려지면서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오늘 명동 1호점 앞에 국내외 팬들이 줄을 이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박유사 오늘 마케팅기획부장은 “오늘 매장은 타 브랜드숍과 차별된 독특함이 있어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팬 사인회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오늘(ONL)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은 현재 신촌 1호점과 명동 1, 2호점, 이대점을 오픈했으며, 강남역 분당선 입구 지하상가에도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