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테크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가는 기존 3만5000원에서 17.1% 올린 4만1000원을 제시했다.
김영찬 연구원은 27일 "올해 삼성전자 비메모리 투자 규모는 전년동기대비 90% 이상 증가한 8조원, 하이닉스도 낸드플래시 신규라인 증설 등 투자 규모가 30%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면서 "양사에 장비를 공급하고 있는 유진테크에는 호재"라고 판단했다.
이어 "올 1분기 영업이익은 116억원을 기록, 어닝모멘텀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