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가는 2만8000원에서 3만4000원으로 올렸다.
다만 주택용 요금인상이 제외된 점은 부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신 연구원은 "원가 회수율이 주요 용도 중에 가장 낮고, 난방기구 전력과소비 문제도 지적되는데 빠졌다"면서 "다분히 표를 의식한 정치적인 결정이며, 내년 선거일정을 고려할 때 앞으로의 추가 인상에 대한 불확실성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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