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수애 `기아차포르테GDI` 타고 달린다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기아차 포르테 GDI를 신작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아차(000270)는 포르테 GDI를 SBS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 협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포르테 해치백은 드라마 여주인공인 윤혜인(수애 분)의 차로 등장할 예정이다. 포르테 쿱·포르테 세단 등 포르테 GDI 라인업 모두 드라마에 나온다.

기아차는 한편 지난 17일~19일 포르테 해치백 사전계약 이벤트 당첨자 10명을 아테나 촬영 현장인 일본 돗토리현에 초대해 팬미팅을 가졌다.

포르테 GDI 출시를 맞아 SNS(온라인 인맥구축 서비스) 마케팅도 진행중이다. 포르테 SNS 사이트(http://fortesns.kia.co.kr)를 개설하고, 트위터·미투데이·페이스북 등 회원들이 참여하는 포르테 GDI 소셜 런칭쇼를 열었다.

27일부터 10월 말까지는 포르테 GDI의 성능과 디자인을 체험할 수 있도록 `포르테 GDI 소셜 시승`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승단으로 최종 선발된 18명의 참가자들은 열흘간 포르테 GDI를 시승하고,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 등에 포르테 GDI 시승소감을 올릴 예정이다.

기아차는 포르테 GDI 시승 후기에 대해 질문이나 댓글을 올린 고객 50명을 추첨해 USB, 미니청소기를 증정한다.
 

▲ 포르테 해치백 사전계약 이벤트 당첨자들이 지난 18일 일본 돗토리현의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촬영 현장에서 포르테 GDI와 포즈를 취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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