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004170)는 8일 임직원과 그 가족이 함께 1그루씩의 나무를 심고 가꾸는 `Shinsegae Green Zon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국 점포 주관으로 캠페인을 지원해 전국 130여 사업장에서 총 1만여명의 임직원을 참여시킨다는 계획이다.
윤명규 신세계 기업윤리실천사무국장은 "이번 행사는 식목주간에만 일시적으로 진행하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신세계 친환경 경영의 일부"라며, "앞으로 산림 조성과 같은 탄소배출 상쇄 활동과 태양광 발전과 같은 탄소배출 억제 활동을 병행 진행해 효과적인 이산화탄소 감축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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