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1분 영업이익 호조 전망..`매수`-NH

  • 등록 2008-04-02 오전 7:23:47

    수정 2008-04-02 오전 7:23:47

[이데일리 한창율기자] NH투자증권은 2일 현대백화점(069960)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명품판매 호조 등으로 예상치를 상회할 것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2만2000원을 유지했다.

홍성수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대백화점의 1분기 매출은 명품판매 호조와 의류 가전용품이 늘어나면서 전년동기 대비 6.3% 증가한 4700억원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 애널리스트는 "영업이익 부분에서도 매출호조와 전년 판촉비 등 전반적인 판관비 안정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5.7% 증가한 40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현대백화점이 소비지표의 약화로 주가의 본격 상승 전환은 시기적으로 이르지만, 향후 소비환경 개선시 상승 탄력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어 꾸준한 매수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현대백화점, 1분기 매출액 성장율 높아..`매수`-동양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표정부자 다승왕
  • "펑" 폭발음..포항제철 불
  • 노병, 돌아오다
  • '완벽 몸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