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신화월드의 스위트&요트 패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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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특별한 날 호사스러운 여행을 원한다면 굳이 멀리서 찾을 필요가 없다. 제주신화월드가 최근 내놓은 ‘스위트&요트’ 패키지는 스위트룸, 디너 뷔페 2인 식사권, 요트 투어 2인 이용권 등이 포함된 알찬 상품이다. 고급스러우면서도 가성비 좋은 여행경험을 마음껏 누리도록 구성한 것이 장점이다.
패키지에 포함된 요트 투어의 경우 4층 구조의 초대형 크루즈 요트를 타고 대평포구, 주상절리, 코끼리바위, 해식동굴이 있는 월평 해안을 운항한다. 낚시와 요트 세일링 체험은 물론 오메기떡 파이, 감귤 쿠키, 딱새우 컵라면 등 입을 즐겁게 하는 제주만의 특별식도 제공된다.
스위트룸 객실은 신화관 주니어 스위트, 메리어트관 디럭스 스위트, 메리어트관 프리미어 스위트 등 모두 세 가지로 준비했다. 호텔 타입에 따라 부대 시설인 스카이풀 또는 모실 수영장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호화로운 체험은 저녁까지 이어진다. 식사는 와인과 생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그릴드 뷔페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과 신선한 해산물을 비롯해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등 글로벌 푸드를 즐길 수 있는 뷔페 ‘랜딩 다이닝’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스위트&요트’ 패키지는 12월 말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메리어트관 디럭스 스위트 기준 1박 최저 46만9000원부터이며, 연박 시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