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갤러리] 성탄의 기쁨…야코프 요르단스 '목자들의 경배'

1650년경 작
플랑드르 미술 대표하는 거장
예수탄생 장면 포착
  • 등록 2015-12-24 오전 6:05:00

    수정 2015-12-24 오전 6:05:00

야코프 요르단스 ‘목자들의 경배’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17세기에 활동한 야코프 요르단스(1593~1678)는 루벤스, 반 다이크와 함께 바로크시대 플랑드르 미술을 대표하는 거장 중 한명으로 평가받는다. 요르단스는 특히 신약성서를 주제로 한 그림을 주로 그렸는데 그중에서도 예수 탄생을 즐겨 그렸다. ‘목자들의 경배’(1650년경)는 예수가 태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가난한 목자들이 찾아와 경배를 드리는 광경을 담아냈다. 내년 4월 10일까지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루벤스와 세기의 거장들’ 전에서 볼 수 있다. 캔버스에 유채. 112×89㎝. 리히텐슈타인박물관 소장.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