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전문의약품 부진으로 전년동기대비 3.5% 감소한 2227억원에 머물렀지만 영업이익은 기술 수출료 유입(32억원)과 적절한 판관비 통제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103.6% 증가한 285억원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지주사 체제 전환을 앞두고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지주사 체제를 통해 최대주주의 경영권이 강화될 전망이며, 향후 우량 자회사의 상장을 통해 바이오시밀러 등 새로운 사업의 투자 재원 마련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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