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 따르면, JX홀딩스 산하 JX에너지는 SK이노베이션과 울산에 공장을 설립하고 석유화학 제품과 윤활유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총 투자액은 1200억엔이며 이 중 JX가 500억엔 이상을 투자한다.
석유화학제품의 경우 JX에너지와 SK이노베이션 계열사 SK글로벌화학이 절반씩 출자한 회사를 설립하고 오는 2014년부터 석유 정제에서 얻은 합성 섬유와 페트병의 원료를 생산할 계획이다. 연간 생산 능력은 100만톤 규모이며, 투자액은 약 900억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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