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29일 "LED사업 신규진출을 통한 중장기 성장모멘텀 확보해 이 회사에 대한 재평가가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신성델타테크는 최근 LED사업을 위한 신성장동력 확보와 휴대폰 부품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두성테크윈 지분 53%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 연구원은 "LG전자 휴대폰 및 세탁기 세계시장점유율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해외고객 기반이 늘고 있고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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