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취약계층 일자리 1천개 만든다"

  • 등록 2009-08-24 오전 8:05:30

    수정 2009-08-24 오전 8:05:30

[이데일리 김종수기자] 현대자동차(005380)그룹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기업 지원에 적극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2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노동부와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주최로 열린 ‘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사회적기업 구상’ 심포지엄에 주제발표기업으로 참여해 `현대차그룹의 사회적기업 지원현황 및 향후 종합지원계획`을 밝혔다.

이날 발표에서 현대차그룹은 2012년까지 ▲기존 사회적기업에 대한 사업확장 및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사회적기업의 신규 발굴에 힘써 설립을 지원함으로써,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1천개를 만들어 내는 것을 골자로 하는 사회적기업 지원계획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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