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9일)

  • 등록 2009-02-09 오전 7:56:46

    수정 2009-02-09 오전 7:56:46

[이데일리 증권부] 9일 증권사 데일리의 신규 추천 종목은 다음과 같다.

◇ 대신증권
현대증권(003450): 금리의 추가적 하락 및 신용스프레드 감소로 채권 수익 확대 예상. 증시 회복에 따른 개인 거래비중 증가 등의 수혜 예상.

KT(030200): KTF와의 합병으로 비용절감 등 시너지 효과가 예상됨. 무선인터넷, IPTV 등 다양한 부분을 포함하는 결합서비스에서 경쟁 우위 예상.

대한항공(003490): 여객 부문 견조한 수준 유지할 것이라는 평가와 함께 유가하락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호재로 작용.

◇ 현대증권
GS건설(006360): 4분기 실적부진은 선제적인 충당금(1910억원) 반영이 원인이며, 향후 미분양세대·PF대출잔액의 적극 감축을 통한 불확실성 제거 전망. 09년 판관비 감축 등 현금 흐름(Cash Flow) 위주의 내실경영 수행과 부동산 규제완화 본격화로 인한 리스크 요인 감소시 빠른 주가복원 기대.

두산인프라코어(042670): 중국 경기부양에 따른 인프라 투자 확대로 중국 내 점유율 1위인 동사의 굴착기 판매 증가 전망. 엔화 강세로 인한 일본 업체들의 경쟁력 악화 및 부진한 사업부(방산부문) 분사 등 긍정적인 사업환경 조성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

LG(003550): LG전자·LG화학 등 핵심 자회사들의 실적 회복 기대감이 점증하면서 동사의 지분법이익도 올해 1분기 이후 증가세로 전환 예상. 09년 4월 임대용건물 완공에 따른 안정적인 현금흐름 창출과 순자산가치 대비 30% 이상 할인된 주가수준 등을 감안시 절대 저평가 상태.

◇ 삼성증권
디아이씨(092200): 자동차 및 중장비 동력전달장치 전문생산업체. 중국 경기부양책에 따른 지게차부품 매출 성장 기대. 지식경제부 추진, 태양광 발전시스템 참여기업 선정.

KG케미칼(001390): 농업용 비료, 수처리 및 산업용 화학품을 제조 판매하는 업체. 해외매출 증가로 사상최대 실적 전망(작년 영업이익 320억원). 보유 토지에 대한 자산 재평가로 자산가치 제고 가능성.

◇ 하나대투증권
대우건설(047040): 대한통운 유상감자 대금 유입과 관련해 현금 확보로 투자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

◇ 우리투자증권
대우조선해양(042660): 최근 신조선 수주 급감으로 수주잔량이 줄어들고 있지만, 하반기 이후 수주가 회복되고 해양설비 발주 모멘텀도 부각될 것으로 보여 수주나 영업실적 측면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일것으로 전망. 드릴쉽 등 고가 해양플랜트의 수주 증가에 힘입어 척당 수주 단가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선가 상승과 달러·원 환율 상승으로 척당 원가 건조선가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등 고성장을 지속할 전망.

현대제철(004020): 아시아지역 봉형강을 위주로 글로벌 철강가격이 1월 중순부터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는 철스크랩 가격 상승, 건설사 및 유통사 재고소진, 철강사 감산 등이 주요 원인. 동사는 건설 중인 고로제철소 1기를 올해 말에 완공하여, 2010년 4월부터 상업생산에 들어가 후판을 생산할 계획으로 고로투자에 따른 장기 성장성이 부각될 수 있음.

한화(000880): 대우조선해양 인수포기에 따라 주주가치훼손에 대한 우려 해소 및 재무적 리스크 경감. 또한 보유지분(대한생명 지분 등) 기업가치에 대한 관심 증대. 향후 대한생명 상장 추진 등을 통한 보유 지분가치의 현실화를 고려할 때 현재 주가수준은 주가순자산비율(PBR) 기준 1.5배 내외로 저평가 국면에 있다는 판단.

한일이화(007860):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이 3.45배, PBR 0.39배 수준에 머무르고 있으며 지난해 3분기 말 현금성자산이 238억원(시총 40% 수준) 이르고 있음. 현대차 해외공장 가동률 증가로 해외법인의 턴어라운드가 예상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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