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익 부사장(사진 오른쪽)은 디스플레이사업을 흑자로 전환시킨 공로를, 안승권 부사장(사진 왼쪽)은 휴대폰사업수익률 및 글로벌 시장에서 LG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기존 DA사업본부를 맡고 있던 이영하 사장은 이름이 바뀐 HA사업본부장을, DM사업본부를 이끌었던 황운광 부사장은 BS사업본부장을 맡게 됐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고위 임원의 검증을 강화하고 임원직위 부여의 융통성을 촉진하기 위해 전무 직급을 도입했다.
전무 직급으로 승진한 인사는 총 10명으로 국내 7명, 해외 3명 등이다.
곽국연 연구위원의 경우 DTV 관련 기술개발의 공로를 인정받아 연구전문직에서 최초로 전무로 승진했다.
*LG전자
<승진>
◇사장
▲강신익(姜信益) HE사업본부장, 안승권(安承權) MC사업본부장
▲강돈형(姜惇馨), 강태길(姜泰吉), 권순황(權純晄), 김기종(金琪鍾), 김진용(金進鏞), 윤태환(尹太煥), 이혜웅(李惠雄), 이 호(李 晧), 한기철(韓基哲)
◇ 수석연구위원(전무급 1명)
▲곽국연(郭國淵)
▲강민석(姜旻錫), 구본진(具本辰), 김근태(金根泰), 김수옥(金洙玉), 김용환(金勇煥), 김준선(金俊善), 박경렬(朴炅烈), 박진관(朴珍寬), 박희찬(朴熙贊), 백형식(白亨植), 변남석(邊南錫), 서건영(徐建永), 송기주(宋基柱), 송승걸(宋承杰), 윤원현(尹元鉉), 이영익(李永益), 이영재(李榮載), 이인규(李仁奎), 이장희(李長熙), 이지은(李知恩), 이 진(李 鎭), 이현우(李泫雨), 전일진(田日鎭), 정현옥(鄭鉉玉),
차국환(車國煥), 차용호(車勇鎬), 한재동(韓在東), 에티샴 라바니(Ehtisham Rabbani), 피터 라이너(Peter Reiner)
◇ 연구위원 신규선임(상무급 6명)
▲진심원(陳深元), 하정욱(河正郁), 임도현(林導鉉), 김홍주(金洪柱), 정지원(鄭智元), 오민석(吳旼錫)
◇ 전문위원 신규선임(상무급 1명)
▲홍사윤(洪思允)
*실트론
<승진>
◇상무
▲승길병(昇吉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