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10일부터 서울 주요 지역 광대역LTE 서비스

  • 등록 2013-10-09 오전 9:00:00

    수정 2013-10-09 오전 9:00:00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SK텔레콤(017670)은 광대역 LTE 서비스를 강남역, 대학로, 명동, 신촌 등 서울 10개구 11개 주요 지역으로 확대한다.

SK텔레콤 이용자들은 강남역, 대학로, 명동, 홍대, 신촌, 서울역, 시청광장, 여의도, 잠실 롯데월드, 가산 디지털단지, 강남~양재 사무실 밀집지역 등에서 광대역 LTE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SK텔레콤은 지난 9월 말 1.8GHz 광대역 LTE를 개통해 10월말 서울 전역을 목표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 중이다. 지난 8일에는 국내 최초로 서울·수도권 지하철에서 광대역 LTE를 개통해 전국 지하철에서 최대 150Mbps속도의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은 1.8GHz 광대역 LTE를 11월말까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한 뒤 내년 3월 6대 광역시, 7월 전국망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또 연말까지 전국 LTE-A 기지국도 66% 추가 증설할 계획이다.

권혁상 SK텔레콤 네트워크 부문장은 “LTE-A와 광대역 LTE 서비스 지역을 모두 조속히 확대해 전국 최다 지역에서 가장 빠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SKT "데이터 부담없이 GS홈쇼핑 이용"
☞SKT 홈페이지, 우수디자인 어워드 대상 수상
☞SKT, 서울·수도권 지하철서도 광대역 LTE서비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