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은 인파가 몰리는 F1 축하 행사장인 평화광장(전남 목포)에서 열렸다. 관람객 중 F1 광이라는 안경지씨(31세)는 115Mbps급의 빠른 체감속도를 직접 체험하고 난 후 엄청난 LTE-A 속도에 충격을 느낀다고 놀라움을 표현했다.
회사측은 “행사장에 900MHz 기지국을 12개소에 신규 설치했으며, 영암 F1 클러스터에서 주파수집성기술(CA)을 구현함으로써 KT LTE-A를 통한 최대 2배 빠른 속도를 제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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