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7일
CJ E&M(130960)에 대해 콘텐츠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4000원을 유지했다.
김시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안정적인 시청률을 기반으로 핵심 프로그램이 증가하면서 광고수익과 콘텐츠 판매의 매출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분기보다 23.9%, 25.1% 증가한 4101억원과 146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3분기와 4분기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2%, 77%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