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당초 정부가 올 여름에 전력공급 능력을 8000만㎾ 수준을 유지할 계획이었다”며 “원전 중단 사태로 공급능력이 지난해 여름과 비슷한 7700만㎾에 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울러 “오성복합화력발전소가 지난 3월22일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했다”며 “가동률 상승은 SK E&S 이익 증가에 긍정적인 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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