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8일 “일본 국채 변동성 확대에도 일본은행(BOJ)은 국채 매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면서 “결국 일본 국채 금리 상승이 지속하기 어렵고, 엔화도 다시 약세 추세로 복귀할 가능성이 크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전에 살짝 조정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고 조언했다. 박 연구원은 “펀더멘털 대비 밸류에이션이 지나치게 높아진 업종은 피해야 한다”면서 “삼성전자(005930)와 하이닉스(000660) 등 반도체주와 유틸리티, 헬스케어 등은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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