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마트 덴탈의 무료 체험판을 다운받은 사람은 7300여명에 달하며 399달러(약 45만원)에 판매하고 있는 정식 버전은 전세계 43명의 치과의사가 구매해 사용하고 있다.
스마트 덴탈은 기존 치과 병원에서 종이에 그려진 치아 그림에 의사가 펜으로 그리면서 설명했던 것을 태블릿 PC에서 3D 그래픽을 활용해 영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또한 특별한 설치 없이 와이파이가 되는 곳이면 모든 태블릿PC에서 스마트 덴탈을 사용할 수 있다.
박인식 SK텔레콤 기업사업부문장은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작업을 통해 스마트 덴탈이 세계 최고의 치과의료 앱 솔루션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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