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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제소한 특허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와 네트워크 기반 스테이션 간 데이터 접속과 속도를 관리하는 방법과 관련된 것이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이 제품들에 대해 애플과 애플의 네덜란드 자회사 5곳에 의한 판매, 수입 금지를 요구하고 있다. 또 특정 전자제품 매장의 재고까지 모두 리콜하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도 이영희 삼성전자 무선사업 마케팅그룹장(전무)은 "지금까지 애플과의 소송에서 소극적으로 대응했지만 앞으로는 공격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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