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과 삼성전자는 지난 2006년부터 미국시장 특허 등록 수 1위와 2위를 달리고 있다.
삼성전자와 IBM은 반도체와 통신, 디스플레이, 소프트웨어 등 광범위한 기술에 대해 강력한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왔다고 설명했다.
IBM 라이센싱 담당 임원 켄 킹(Ken King)은 "특허와 혁신은 IBM의 비즈니스 핵심 가치로, 삼성전자와의 특허 라이센스 계약은 IBM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R&D 투자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삼성· LG電, 미국시장 제품가격 인상 검토 ☞삼성전자-IBM, 특허 크로스라이선스 체결 ☞노무라, 삼성전자ELW 홍콩 상장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