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올해 게임업계 기대작 중 하나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테라`가 공개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NHN(035420) 한게임은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한 테라가 11일 오전 6시부터 공개시범서비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테라는 4년 동안 개발된 MMORPG로 화려한 그래픽과 사실적인 전투 시스템 등을 내세워 게임 사용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게임은 사전 선택 서비스를 통해 선보인 27개의 서버에 2개의 신규 서버를 더한 총 29개 서버로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사용자 참여가 늘어날수록 서버를 늘릴 계획이다.
NHN 정욱 한게임 대표 대행은 "그동안 화려한 그래픽, 사실적인 전투 등으로 화제를 모은 테라의 본 모습을 오늘부터 대한민국 18세 이상 사용자라면 누구나 체험해볼 수 있다"며 "기존 MMORPG와 제반 분야에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해 진정한 차세대 MMORPG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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