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14일)

  • 등록 2009-07-14 오전 7:50:25

    수정 2009-07-14 오전 7:50:25

[이데일리 증권부] 14일 증권사 데일리의 신규 추천 종목은 다음과 같다.

◇ 대우증권
하이닉스(000660): DDR3 수요 증가에 따라 3분기 이후 예상보다 빠른 턴어라운드로 경쟁사들과의 실적 차별화 두드러질 전망. DRAM 수요 정상화 예상: 이머징 마켓의 노트북, Windows7 출시에 따른 기업용 PC, Second-PC로써 넷북의 수요 증가. 하반기 DDR3 수급 타이트할 것으로 예상되고, 50나노 공정 전환에 따른 원가 절감 가속도 전망.

디오(039840): 기존 건설 사업부 모두 철수하고, 임플란트 주축으로 매출이 매년 40~50% 성장하고 있는 고급 의료기기 전문 업체로의 변신. 신제품 임플란트 출시 및 국내외 수요 지속적 증가로 성장성 확보. 관상동맥 질환의 내과 대표 치료 시술제 스텐트, 유럽 인증 및 출시 임박.

◇ 삼성증권
삼성전자(005930): 어닝서프라이즈 수준의 2분기 실적을 예고함으로써 실적개선 기대감 충분. 반도체, LCD 등의 수익성 향상에 힘입어 더욱 개선된 3분기 실적 기대. 불황기를 지나면서 시장점유율이 향상되고 경쟁력이 강화된 모습.
 
유한양행(000100): 시장점유율 1위인 고지혈증 치료제(아토르바)의 성장세 지속. 다국적 제약사 길리어드와 2개 에이즈치료제 국내 독점공급계약 체결. 자회사 유한킴벌리 및 3천억원 수준의 현금성 자산 보유 등 우량한 재무구조.

◇ 우리투자증권
SK에너지(096770): 하반기 이후 경기회복과 함께 석유제품 수요의 증가세 전환이 예상되며, 원유의 공급제한에 따른 유가와 정제마진 강세현상이 재개될 것으로 전망됨. 2차전지의 핵심소재인 분리막도 생산하고 있어 신재생에너지 사업진출 도 기업가치에 긍정적이며, E&P(석유개발) 부문의 고성장이 기대되며 밸류에이션상으로도 저평가 국면임.

현대DSF(016510): 지난해 대비 개선된 소비경기의 회복에 힘입어 2분기 탑라인(매출) 증가가 기대되고 있으며 1분기 센텀시티 효과로 인한 고객층의 이동은 일시적 현상에 그칠 전망. 현 주가는 2009년 예상 PER 4.7배, PBR 0.6배 수준으로 밸류이에션 매력이 부각되는 국면에 진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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