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는 10일자 보고서에서 "신세계는 최근 주가랠리로 인해 향후 추가상승 여력이 크지 않은데다 동일점포 매출성장율 상승과 백화점 신규점의 조기 오픈 등 호재는 대부분 주가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2분기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감안해 올해와 내년, 2011년 추정 EPS를 각각 1~3% 상향 조정하면서 목표주가는 52만원에서 53만원으로 소폭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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