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원 연구원은 "강정원 행장이 연임되면서 새로운 임기에는 공격적으로 적극적인 경영 전략을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지주회사체제 전환과 적극적인 해외진출, 비은행사업 다각화 등 전략구상을 표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와 하나, 신한 등 대형 은행들이 금융지주사로 전환을 통해 빠른 성장세를 보였던 것처럼 국민은행도 금융지주사 전환을 통한 성장 추구 전략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고, 이같은 기대감은 장기적으로 주가에 긍정적인 요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높은 배당성향도 매력적이라고 꼽았다. 국민은행은 2006회계연도에 3650원을 배당해 49.7%의 높은 배당성향을 시현했는데 올해도 40%는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 주가 수준에서 배당수익률이 4.5%로 전망되기 때문에 배당 투자매력이 크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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