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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예멘에서 18개월 동안 인질로 억류됐던 미국 시민권자 대니 버치와 그의 가족들을 백악관으로 초청한 자리에서 이처럼 밝혔다고 AFP통신 등 미국 언론들이 전했다. 앞서 미국의 북한 전문 웹사이트인 38노스는 전날(5일) 북한이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에 있는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을 복구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 같은 보도들이 사실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기에는 “아직 너무 이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