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홍천군 비발디파크는 5월 한달간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가스리 숲속 트레킹’을 진행한다(사진=대명리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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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대명리조트는 5월의 푸름을 가득 품을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강원 홍천군의 비발디파크는 오는 21일과 28일 오후 3시에 ‘가스리 숲속 트레킹’을 진행한다. 두릉산 자락에 있는 유스호스텔 산책로에서 숲 해설가와 산림치유 지도사가 함께하는 숲 체험 프로그램이다. 하루에 참가할 수 있는 인원을 25명으로 제한해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는다.
대명리조트는 워터파크 야외개장을 기념해 31일까지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거제 마리나 리조트 오션베이, 아쿠아월드(변산·경주·단양·델피노·쏠비치) 등 총 7곳이 참가했다. 온라인·모바일 간편결제 수단인 ‘페이코’(PAYCO)를 이용해 워터파크 이용권을 결제하면 총 5000원의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다만 패이코 첫 결제 고객에게만 쿠폰을 제공하니 유념하는 것이 좋다. 입장권 구매 시 결제수단에서 페이코를 선택하고 이벤트 쿠폰을 다운로드받으면 된다. 또 할인쿠폰은 1만원 이상 결제해야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잊지 말자.
지난달 30일 개장한 비발디파크의 오션월드도 27일까지 학생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주중(일~금요일)에는 2만원, 토요일에는 2만 5000원에 판매한다. 학생 3명 이상이 방문할 때에는 1000원을 추가 할인한다. 학생이 아니라면 온라인 사전예약 입장권을 사는 게 이득이다.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면 최대 4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정상가 5만원의 실내로커 입장권이 주중(일~금요일) 2만 8000원, 주말(토요일)은 3만원이다.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혜택도 많다. 워터파크 매표소에 도착해 줄을 설 필요가 없고 로커를 선점할 수도 있다. 매표소 발권절차 없이 게이트로 바로 입장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