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서는 롯데호텔의 중식당 ‘도림’, 일식당 ‘모모야마’, 이탈리안 퀴진 ‘페닌슐라’, 베이커리 ‘델리카한스’가 참여해 다양한 프리미엄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캐비어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델리카한스’에서는 캐비어, 랍스터 살을 활용한 샌드위치와 캐비어, 마스카포네 치즈를 활용해 피낭시에, 에클레어 등의 빵류를 각각 개당 4000원에 판매한다. ‘모모야마’에서는 달콤한 계란말이와 캐비어를 곁들인 초밥을 선보인다.
남기대 롯데백화점 식품부문장은 “최근 유명 맛집이나 디저트 브랜드의 인기가 높지만 호텔 식당의 요리는 가격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쉽게 접하기 어렵다”라며 “이번 행사는 호텔에서 선보이는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고객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