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렉서스 'LX 570', 매서운 눈빛

  • 등록 2015-08-18 오전 3:08:00

    수정 2015-08-18 오전 3:08:00

렉서스 ‘LX 570’ [사진=렉서스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렉서스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를 단행한 ‘LX 570’을 공개했다.

‘LX 570’의 외관 스타일링은 상당 부분 달라졌다. 기존 모델과 공유하는 부분은 도어 패널뿐이다. 그 외에는 모두 새로 디자인됐다.

변속기는 기존 6단에서 8단 자동으로 교체됐다. 새 8단 자동변속기는 DMS(Drive Mode Select)와 연동된다. 운전자는 다이얼을 통해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AVS(Adaptive Variable Suspension)의 세팅도 바꿀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5.7리터 V8 엔진이 탑재된다. 최고출력은 383마력, 최대토크는 55.7kg.m이다. 5.7리터 V8 엔진은 최대토크의 90%가 3600rpm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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