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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1%나눔재단은 포스코를 비롯해 33개 그룹사와 105개 외주파트너사 임직원의 기부로 2013년 11월 설립했다.
첫해 모금한 45억 원은 작년 한 해 동안 스틸하우스 복지시설 건립, 해외 저개발국 성장기반 조성, 전통문화 보존 계승, 다문화·탈북 청소년 지원사업 등에 사용했다. 그룹사가 업종과 지역 특성을 고려해 차별화한 사회공헌 활동을 했다.
보고서는 포스코1%나눔재단 홈페이지(www.poscofoundation.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기부금을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해 재단 홈페이지에 사업모집 공고와 연간보고서를 공개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나눔활동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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