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GRE 는 유럽에서 2년마다 열리는 전력시스템 관련 콘퍼런스와 전력 및 에너지 부품 전시회가 함께 열리는 기술회의다. 글로벌 전력기기 제조업체, 정유 및 가스업체, 관련 연구기관 등 전 세계 250개 이상의 업체가 참여하고 8000여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
효성은 ABB, 지멘스, 알스톰, 슈나이더, 미쓰비시, 도시바 등과 함께 이번 전시회의 핵심 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전력 시스템 턴키 프로젝트 공급업체로서의 역량을 적극 어필, 신규 고객을 확보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효성은 이번 콘퍼런스에서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 운전 경험을 비롯해 △초고압변압기 부분방전 진단시스템 적용 및 운영사례 △국내에서는 효성이 유일하게 개발 및 생산하고 있는 스태콤(STATCOM; 정지형 무효 전력 보상 장치) 상용화 사례 △대규모의 카타르 변전소 네트워크 설치 및 운영 현황 등 논문 4편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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