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과적 무시 청해진해운 임원 체포

  • 등록 2014-05-05 오전 10:32:32

    수정 2014-05-05 오전 10:33:09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세월호 침몰 원인으로 꼽히는 화물 과적과 관련, 청해진해운 상무 김모씨를 체포했다고 5일 밝혔다.

김씨에게는 업무상 과실치사, 업무상 과실선박매몰 등 혐의가 적용됐다. 과적 사실을 알고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참사가 빚어지게 한 혐의다.

수사본부는 선장 이준석(69)씨 등 승무원 15명과 청해진해운 물류담당 3명을 구속했다.

▶ 관련이슈추적 ◀
☞ 세월호 침몰
☞ 세월호 침몰 (연예)
▶ 관련기사 ◀
☞ [세월호 침몰]과적 무시 청해진해운 임원 체포
☞ '세월호 집회 일당 6만원' 정미홍 "사실 아니었다" 급사과
☞ [세월호 침몰]희생자 11명 추가 발견...실종 43명
☞ [이데일리폴]5월 금통위 '동결'..세월호 여파 '주목'
☞ [세월호 침몰] 4일 오후 시신 4구 추가 수습...사망자 248명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