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삼호중공업은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행복약속봉사단 발대식을 했다.
회사 측은 “250여 개의 사내 서클들이 산발적으로 진행하던 봉사활동을 행복약속봉사단 출범을 계기로 보다 체계적이고 규모있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행복약속봉사단은 △인근 지역 복지시설을 후원하는 행복팀, △농어촌 집수리 등 마을 환경 개선 작업을 펼치는 약속팀, △인근 마을 및 유적지 환경정화와 시설 도색을 담당하는 사랑팀, △체육활동 및 공연, 경로잔치를 맡게 되는 나눔팀 등 총4팀으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현대삼호중공업은 올해 전담 인력 4명으로 구성한 사회공헌팀을 만드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크게 강화했다.
올 8월 영암경찰서와 ‘착한 운전 마일리지’, 9월 전남지방경찰청과 ‘4대악 근절 치안 업무협약’도 체결하며 지역 공공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 관련기사 ◀
☞ 현대삼호重 최장진 부장, BG그룹서 '황금안전모상'
☞ [포토]현대삼호重, 추석 맞아 '온정 나누기'
☞ 현대삼호重, 전남경찰청과 치안 업무협약
☞ 현대삼호重, 지역 협력사 추석 자금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