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분기대비 16.5% 증가한 1200만대이나 마케팅 비용 증가로 휴대폰 사업부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그는 휴대폰(MC) 사업부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23.2% 감소한 1020억원을 기록하리라고 추정했다.
또한 소 연구원은 에어컨(AE) 사업부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76.7% 늘어난 1290억원, TV(HE) 사업부 영업이익도 전분기대비 232.8% 증가한 990억원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전사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34% 증가한 468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인 4810억원을 소폭 밑돌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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