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22일 “SO 송출수수료가 지난 2011년 이미 각 사 영업이익을 넘어섰고 매출 성장률보다 높은 증가율로 홈쇼핑업체들 수익성 저하 요인으로 작용해왔다”며 “하지만 최근 IPTV와 위성방송, 모바일까지 대체 플렛폼이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케이블 컨텐츠 경쟁력 강화로 S급 채널의 집중도가 하락하면서 올해 SO 송출수수료 상승률은 10%대 초반대에 머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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