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식 애널리스트는 "수급상으로 삼성전자에 과도하게 쏠렸던 관심이 어닝 시즌을 앞두고 실적 전망이 밝은 자동차업종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어닝시즌 전 자동차 주식 특히 대형주를 선취매하는 전략은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작년 4분기 이후 자동차 주가가 부진했던 것에 대해서는 두 가지로 분석했다.
각 사별 4분기 영업이익은 현대차(005380)가 연결영업이익으로 95.3%, 기아차(000270)는 51.9% 증가한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현대모비스(012330)와 현대글로비스(086280)는 각각 26.7%, 54.3% 늘어난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관련기사 ◀
☞현대차 분신 시도 노조원, 품질개선 투고 보복 당했나..
☞[종합] 현대차 노조원 분신 시도..노조, 투쟁 선포
☞현대차 노조원 분신 시도.."진상 파악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