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목표주가는 최근의 실적 호조를 반영해 2만45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 증권사는 특히 환 리스크를 강조했다. BNP파리바증권은 "1분기 실적에서 영업마진이 2009년 1분기 이후 처음으로 7%를 밑돌았는데, 견조한 생산 규모와 신제품 런칭이 환율 압력의 부정적 영향을 완전히 상쇄시키지 못한 것"이라며 "원화 강세를 반영할 때 기아차의 이익 성장이 감속하는 것은 정당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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