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종만 애널리스트는 "포스코는 대우인터내셔널 지분 68.15% 인수가격으로 3조4000억원을 제시했다"며 "인수가격은 현재주가에 40% 경영권 프리미엄을 더한 가격으로 적정 범위 이내이며 롯데보다 1000억~2000억원 높은 수준으로 알려져 포스코의 대우인터내셔널 인수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그는 이어 "포스코는 대우인터내셔널의 철강재 유통과 해외 자원개발사업 경험을 활용한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승자의 저주는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 관련기사 ◀
☞포스코, 국제철강협회 TECO 첫 총회 주최
☞포스코, 대우인터 본입찰 참여.. 인수가 3조5천억 안넘을 듯
☞(VOD)<실전의고수> POSCO 등 주요종목 매매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