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증시 분위기 적응에 시간 필요"-맥쿼리

ROE 상향조정 불구 코스피 목표 1820 유지
  • 등록 2010-01-25 오전 8:19:11

    수정 2010-01-25 오전 8:19:11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맥쿼리는 국내 증시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지만 최근 증시 환경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코스피 목표지수 1820을 유지했다.

맥쿼리는 25일 "한국의 올해 자기자본이익률(ROE) 전망치를 기존 15.5%에서 16.2%로 상향조정했지만 최근 법인세 인하 연기로 이같은 상향조정 효과가 상쇄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결국 출구전략이 시행될 것이라는 점과 원화 강세, 선행지표의 고점 도달 등과 같은 상황에 익숙해지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맥쿼리는 기술주와 철강주, 정유주, 여행과 광고주에 대한 선호도를 유지하면서 자동차와 소비주의 비중을 하향조정한 반면 정유주와 조선주, 해운주, 건설주에 대한 비중은 높였다.

액티브 포트폴리오에서는 KB금융지주와 우리투자증권, 한국타이어, NHN, 엔씨소프트, 웅진코웨이를 빼고 한진해운(117930)우리금융지주(053000), 제일기획(030000)을 추가했다.


▶ 관련기사 ◀
☞한진해운, 창립 60주년 사사(社史) 발간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