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9월 둘째주(7~11일)에는 전국 11곳에서 청약을 접수받는다. 당첨자 발표 3곳과 당첨자 계약 2곳도 예정돼 있다. 모델하우스 개관은 2곳이다.
7일 LIG건설은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에 공급하는 `이수역리가`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역조합아파트로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조합원 자격을 갖추면 누구나 분양을 받을 수 있다.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지하3층~지상17층 8개동이며 공급면적 109㎡ 총 452가구로 구성된다.
9일 현대건설(000720)은 서울시 구로구 온수동 `힐스테이트`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2층~지상12층 18개동, 공급면적 81~191㎡ 총 999가구로 구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211가구다. 후분양아파트로 입주는 올해 10월 예정이다.
11일 골드클래스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택지지구 A35블록 `청라 골드클래스`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지하 1층~지상 25층 3개 동, 공급면적 142~143㎡ 총 192가구로 구성된다.
|
▶ 관련기사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경남지역 첫 공급
☞(특징주)현대건설, 기관 호평가에 엿새만에 반등
☞현대건설, 할인폭 너무 커..`매수`-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