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는 29일자 보고서에서 "포스코는 신일본제철이 호주 리오틴토와 합의한 수준에서 철광석 가격을 합의했다"며 "새롭게 체결된 가격은 33% 내려간 수준"이라고 밝혔다.
다만 "3분기부터 판매도 개선되면서 마진을 지지해줄 것이며 최근 평균 판매가격 인하와 개선된 출하를 감안할 때 하반기 재비축 추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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