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커 아웃도어, M Science 부정적 의견에 주가 ‘뚝’

  • 등록 2024-07-11 오전 5:30:05

    수정 2024-07-11 오전 5:30:05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덱커 아웃도어(DECK)의 주가는 10일(현지시간) 연구 기관 M Science가 비관적인 의견을 발표한 후 하락했다.

이날 덱커 아웃도어의 주가는 5% 넘게 하락해 889달러 선에 거래를 마쳤다.

3월 31일에 끝난 회계연도 4분기 결과에 따르면, 매출은 21.2% 성장했고 Hoka 매출은 34% 뛰었으며 다른 브랜드인 Ugg는 14.9% 증가한 바 있다.

M Science는 6월에 호카(Hoka)와 어그(Ugg) 매출 성장이 ”눈에 띄게 둔화”되었다고 밝혔고, 이에 따라 직접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순매출에 대한 회계연도 1분기 추정치를 2억 9,700만 달러로 줄였다.

이는 3억 900만 달러에서 감소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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