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행정부는 전날 발표한 ‘전기차 보급 촉진을 위한 민관 협력계획’이라는 제목의 정책설명서를 통해 이런 구상을 밝혔다.
미국 에너지부는 전기차 충전시설 설립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45억달러(약 5조원) 규모의 지급보증 제도를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 2008년에 미국에 전기차 충전시설은 500개 미만이었지만 현재 1만6000개로 늘어났다. 미국에서 운행되는 전기차는 약 50만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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