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인 G3의 올 3분기 판매량은 330만~360만대로 예상한다”라며 “현재 세계 시장 판매 분위기는 양호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디스플레이와 카메라 모듈의 차별화가 경쟁사 제품대비 비교 우위를 확보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프리미엄급 제품인 G3와 관련한 파생모델의 빠른 출시로 전체 판매단가(ASP)가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통신(MC)부문의 이익 기여도가 지난해 6%에서 올해 14%, 내년 25%로 증가할 것이라고 박 연구원은 내다봤다.
▶ 관련기사 ◀
☞LG전자, 대화면 보급형 스마트폰 'LG Gx2' 출시
☞LG전자, '2014 US오픈 테니스대회'서 스포츠마케팅 실시
☞LG전자, 펜 탑재한 'G3 스타일러스'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