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경차 레이의 개성 있는 디자인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열렸다. 레이 고객 등 300여명이 참가했다.
기아차는 행사장에 예선 통과 차량 5종을 전시하고 참가자 투표와 심사위원 평가를 종합해 순위를 매겼다. 1등은 흰색 바탕에 검정색 래핑을 더한 송문범(31세·헬스트레이너)의 레이 차량이 선정됐다.
기아차는 모든 참가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본선 차량 퍼레이드, 참가자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즉석 사진·퀴즈 이벤트 등도 진행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선발대회를 통해 기아차와 레이에 대해 더 큰 애정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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