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4층, 지상 12~15층 7개동에 총 440가구(전용면적 59~124㎡) 규모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115가구로, 현재 전용 84㎡와 116㎡의 일부 잔여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발코니 무료 확장에 중도금 무이자와 계약금 분납 등 계약 조건을 대폭 변경해 계약자의 초기 부담을 크게 낮췄다. 전용 84㎡는 4억6000만원대부터, 전용 116㎡는 5억6000만원대로 분양가를 내렸다. 전용 116㎡의 경우 분양가가 6억원 이하라 매입 후 5년간 양도세가 면제된다.
입지도 좋은 편이다. 지하철 6호선 보문역과 창신역까지 걸어서 5분 안에 갈 수 있다. 시청까지는 직선거리로 4㎞ 이내고, 종로·동대문·광화문·명동 등 도심으로도 쉽게 갈 수 있다.
단지 중앙광장에는 수경시설이 설치된다. 지상 주차장을 없애 안전하고 편하게 걸어 다닐 수 있도록 했다. 주차 공간의 폭을 기존 아파트보다 10cm 더 넓은 2.4m로 적용해 초보운전자도 쉽게 주차할 수 있도록 했다.
입주는 오는 12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보문역 3번 출구 쪽에 마련됐다. 분양 문의 : 1588-4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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